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북두의 권 -심판의 쌍창성 권호열전- (문단 편집) == 기타 == 타임 카운트가 '''77초'''에서 시작한다는 세기말적인 특징이 있다. 이 게임이 이 모양이 된 단 하나의 이유를 꼽으라면, '''콤보 데미지 제한을 제대로 처리하지 않았다'''라고 할 수 있다. 대부분의 대전 액션게임의 경우는 [[무한콤보]] 방지를 위해서 일정콤보수 이상이 되면 콤보데미지 비율이 하락하기 시작하고, 그나마도 더 나갈 경우에는 맞는 캐릭터를 무적처리 시켜서 시스템적으로 강제로 끊어버린다. 그런데 이 게임에서는 대처법이라고 있는 것이, 다운속도를 늘린다 뿐이었고, 바운드한 캐릭터의 튀어오르는 높이는 제대로 처리하지 않아서 세기말 스포츠게임을 만드는데 일조했을 뿐이다. 하지만 착캔으로 망한 스트리트 파이터 제로 3나, 롤캔으로 망한 CVS2에 비해 밸런스 때문에 망한 게임이 일반적인 게임이었으면 호흡기를 떼 버렸을만한 심각한 버그 때문에 오히려 흥했다는 것은 매우 아이러니한데, 사실 이 게임에 애정을 가진 열성팬들이 포기하지 않고 연구에 연구를 거듭한 결과라고 할 수 있다. 성우진은 켄시로([[카미야 아키라]] → [[카와모토 쿠니히로]])와 레이([[시오자와 카네토]] → [[치바 잇신]])를 제외한 캐릭터 전원 TVA판 그대로다. 카미야 아키라는 나이를 먹어 전성기의 호쾌한 연기를 펼치기 어려웠고, 시오자와 카네토는 사망했기 때문에 부득이하게 교체되었다. 다행히 교체된 두 성우 모두 좋은 연기를 보여 주었다. 또한 [[토타니 코지]]의 마지막 쟈기 연기를 들을 수 있는 작품이기도 하다. 음악은 [[스에무라 켄노스케]]가 담당. 높은 퀄리티로 인기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어째서인지 사운드트랙이 발매되지 않았기 때문에 정식 곡명은 불명이다. 웹에 퍼진 곡명은 전부 해당 곡이 사용되는 스테이지 이름에서 따온 것. 시기 및 작곡가의 행보를 생각해 보면 사실상 이 작품이 스에무라 켄노스케 최후의 양심이었을지도 모를 일이다. 아케이드 모드 엔딩은 딱 '''[[내 생애에 한 점의 후회도 없다|한 개]]'''. 왠만한 격투게임에 다 있다는 각 캐릭터별 엔딩 따위는 없다. 쟈기로 라오우를 이겼는데 나온 건 쟈기와 하트 마미야가 빠진 단체사진뿐이며 컨티뉴 화면도 라오우가 군대를 일으켜 진군하는 장면. 물론 라오우를 플레이하다가 컨티뉴할 때도 이런 화면이 나온다. 죠인죠인토키이도 그렇고 일본 현지에서는 이 게임의 캐릭터 대사나 효과음을 표현할 때 대체로 [[반각 카타카나]]로 표기해야 한다는 [[암묵의 룰]]이 있는듯 하다. 사실 일본 인터넷 문화에서 네타성이 짙은 내용이나 대사를 반각 카타카나로 표기하는 일은 매우 흔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